근로장려금 신청은 홈택스(hometax.go.kr), 손택스 앱, 또는 전화(1544-9944)로 할 수 있습니다. 2026년 정기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였고, 심사를 거쳐 8월 27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. 기간을 놓쳤어도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. 다만 이 경우 산정액의 95%만 받습니다.
일은 하는데 벌이가 빠듯한 가구에 국세청이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, 조건이 되면 ‘지급’받는 돈입니다.
얼마나 받나요? 가구 유형별 최대 금액
| 가구 유형 | 소득 요건(연) | 최대 지급액 |
|---|---|---|
| 단독가구 | 2,200만원 미만 | 165만원 |
| 홑벌이가구 | 3,200만원 미만 | 285만원 |
| 맞벌이가구 | 4,400만원 미만 | 330만원 |
여기에 재산 요건이 하나 더 붙습니다.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가 2억 4,0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. 전세보증금도 재산에 들어간다는 점을 흔히 놓칩니다.
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세 가지
- 홈택스 — 로그인 후 ‘근로·자녀장려금’ 메뉴에서 신청. 안내문을 받았다면 개별인증번호 입력만으로 끝납니다.
- 손택스 앱 — 모바일에서 같은 절차. 안내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 속 링크로 1분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전화(1544-9944) — ARS 자동 신청. 어르신에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.
국세청이 보내는 안내문(카카오톡·문자·우편)을 받았다면 이미 요건 검토가 끝났다는 뜻이니, 안내에 따라 신청만 하면 됩니다. 안내문이 안 왔더라도 요건이 되면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가짜 안내 문자 구별법
장려금 시즌이면 국세청을 사칭한 피싱 문자가 같이 돕니다. 진짜 안내는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고, 계좌 비밀번호를 묻지 않습니다. 링크가 의심되면 문자를 닫고 홈택스에 직접 로그인해서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.
놓쳤을 때, 그리고 함께 챙길 것
정기신청을 놓치면 기한 후 신청(통상 6월 2일~12월 1일)이 열려 있습니다. 95%만 지급되지만 안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. 자녀가 있다면 자녀장려금도 같은 화면에서 함께 신청됩니다. 내가 받을 수 있는 다른 정부 혜택은 보조금24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아르바이트 소득도 되나요?
됩니다. 일용직, 아르바이트 소득도 근로소득으로 인정됩니다. 사업자(자영업)와 종교인 소득도 요건에 따라 대상입니다.
Q. 지급일 전에 심사 결과를 알 수 있나요?
홈택스·손택스의 ‘심사진행상황 조회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지급이 결정되면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입금됩니다.
Q. 반기신청과 정기신청 중 뭐가 유리한가요?
근로소득만 있다면 반기신청(상·하반기 분할 수령)이 가능합니다. 미리 받는 대신 정산 과정이 있어, 소득 변동이 큰 해에는 정기신청이 깔끔합니다.
신청 안 하면 국세청도 못 줍니다. 조건이 되는지 확인하는 데 5분, 신청에 5분. 한 해 165만원이 걸린 10분입니다.
공식 안내: 국세청 근로·자녀장려금 안내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