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방법 — 정부24로 집에서 끝내기 (2026)

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은 정부24(gov.kr)의 ‘여권 재발급 신청’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. 전자여권을 한 번이라도 발급받은 성인이 대상이고, 사진 파일을 올리고 수수료를 결제한 뒤 지정한 기관(구청 등)에서 새 여권을 수령하면 됩니다. 신청은 집에서, 방문은 수령할 때 한 번. 기존처럼 두 번 가던 걸음이 한 번으로 줄었습니다.

여행 날짜는 다가오는데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는 걸 공항 가기 일주일 전에 발견하는 것. 생각보다 흔한 사고입니다.

온라인 재발급, 누가 할 수 있나요?

  • 18세 이상 성인
  •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음 (지문 정보가 등록되어 있어야 함)
  • 유효기간 만료, 사증란 부족 등 일반적 재발급 사유

생애 첫 여권, 미성년자 여권은 온라인이 안 됩니다. 이 경우 여권사무 대행기관(시·군·구청)을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.

여권 재발급 온라인 신청 절차

  1. 정부24 로그인 → ‘여권 재발급’ 검색
  2. 신청서 작성 — 여권 종류(10년 복수여권 등), 면수 선택
  3. 여권 사진 업로드 — 6개월 이내 촬영, 흰 배경, 규격 미달이면 반려됩니다
  4. 수령 기관 선택 —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구청
  5. 수수료 온라인 결제 — 10년 복수여권(58면) 기준 5만원, 26면 4만 7천원
  6. 발급 완료 문자를 받으면 신분증을 들고 수령 기관 방문

소요 기간은 보통 근무일 기준 일주일 안팎입니다. 다만 휴가철·명절 전에는 신청이 몰려 더 걸립니다. 출국일이 잡혔다면 최소 2~3주 여유를 두는 게 안전합니다.

반려 사유 1위, 사진

온라인 재발급의 최대 관문은 사진입니다. 배경 그림자, 안경 렌즈 반사, 귀 가림, 낮은 해상도. 사진관에서 “여권용, 온라인 제출용 파일도 주세요”라고 말하면 규격에 맞는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셀프 촬영은 반려 확률이 높아 결과적으로 더 느립니다.

수령까지, 그리고 헌 여권

새 여권을 받으면 기존 여권은 구멍을 뚫어 무효 처리 후 돌려줍니다(비자가 남아 있으면 같이 보관). 유효한 비자가 헌 여권에 있다면 두 여권을 함께 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으니 버리지 마세요. 여권 수령 시 본인 확인용 신분증이 필요한데, 실물 대신 모바일 신분증도 통용됩니다.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 참고.

자주 묻는 질문

Q. 유효기간이 남았는데 재발급하면 남은 기간이 이월되나요?

아닙니다. 새 여권은 발급일부터 새로 기간이 시작됩니다. 남은 기간은 소멸됩니다.

Q. 이름 영문 표기를 바꿀 수 있나요?

원칙적으로 제한적입니다. 표기 변경은 요건이 까다로우니 외교부 여권 안내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

Q. 긴급하게 필요하면요?

긴급여권(비전자, 단수) 제도가 있습니다. 인도적·사업상 긴급 사유 증빙이 필요하고 공항 여권민원센터 등에서 발급됩니다. 일반 재발급을 미리 하는 게 언제나 가장 싸고 빠릅니다.

여권 유효기간 확인은 오늘 30초면 됩니다. 서랍 속 여권을 꺼내 마지막 페이지를 보세요. 6개월 미만이라면, 이 글을 닫기 전에 정부24부터.

공식 안내: 외교부 여권안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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